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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노 호날두(28, 레알마드리드)의 짜증 영상이 화제다.
하지만 바르샤 수비수들은 특유의 '티키타카' 패스로 호날두를 농락. 이에 화가 난 호날두는 공중에 점프, 팔을 세차게 휘두르는 제스처를 취하며 자신의 짜증을 폭발시켰다. 또 소속팀 선수들을 향해 양팔을 벌리며 '왜 같이 압박하지 않냐'라는 무언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날두 진짜 짜증 많이 났을 듯", "같이 압박 좀 해주지, 혼자 뛰어다닌다", "호날두 승부욕도 최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소속인 호날두에 대해 유럽의 복수 언론이 "호날두가 조만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계자와 만나 친정팀 복귀를 논의한다"고 보도,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