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올시즌 홈 개막전에 '제국의 아이들'을 초청, 팬 사인회와 하프타임 공연을 갖는다.
또 이날 낮 12시부터는 '컴퓨터 링커' 조광래, '캐넌슈터' 김종부 등 경남 출신 레전드와 함안대산고 여자 축구선수와의 오픈 경기가 펼쳐진다. 경남FC는 다양한 장외이벤트를 기획하고 승용차 전자제품 등 경품을 준비해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추억과 재미를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