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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스페셜 게임 금주 4개 회차 발매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3-01-27 11:52 | 최종수정 2013-01-27 11:52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3개 회차 및 스페셜+ 1개 회차 등 4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5회차의 경우 한국시간으로 30일(수) 새벽에 열리는 EPL QPR-맨시티(1경기)전, 스토크시티-위건(2경기), 선덜랜드-스완지시티(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매되며, 이어지는 6회차는 31일에 열리는 아스널-리버풀(1경기), 맨유-사우스햄턴(2경기), 레딩-첼시(3경기)전으로 시행된다.

또한 2월3일 주말에 펼쳐지는 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7회차 및 스페셜+ 5회차가 연이어 발매된다. 스페셜 7회차는 EPL 아스널-스토크시티(1경기), 뉴캐슬-첼시(2경기), 웨스트햄-스완지시티(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스페셜+ 5회차는 라리가 오사수나-셀타비고(1경기), 에스파뇰-레반테(2경기), 그라나다-레알마드리드(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축구토토 스페셜 및 스페셜플러스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치열한 순위싸움을 벌이고 있는 EPL 및 라리가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연속 발매된다"며 "리그별 각 팀들의 순위, 부상 선수 유무 등 현재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적중률을 높이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축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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