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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비야스-보아스 첼시 감독의 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휴식일을 뺏긴데 이어 구단주의 질타까지 들은 선수들은 보아스 감독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전술, 운영 방법과 선수 선발까지 삿대질을 하며 언성을 높였다.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이 장면을 목격했고, 선수들에게 감독을 경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뒤 훈련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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