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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출전 이충성, 공격포인트 기록 못해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2-02-01 16:56


지난달 말 J-리그 히로시마에서 사우스햄턴으로 이적한 이충성. 사진캡처=사우스햄턴 홈페이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사우스햄턴의 공격수 이충성(27)이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충성은 1일(한국시각) 카디프시티와의 챔피언십 29라운드 홈경기 후반 17분 교체 출전했다. 지난달 28일 잉글랜드 FA컵 32강전 밀월과의 원정경기 교체 출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출전이다.

두톱으로 나선 이충성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사우스햄턴은 15승6무7패, 승점 51을 기록, 챔피언십 24개 팀 중 2위에 랭크돼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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