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이 첼시전에서도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마틴 오닐 선덜랜드 감독은 14일 밤 12시(한국시각) 첼시의 홈구장인 런던 스탬포드브리지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경기에서 스테판 세세뇽, 니클라스 벤트너, 제임스 맥클린 등을 선발 공격진으로 내세웠다. 기존의 벤트너-세세뇽 콤비와 함께 FA컵에서 날카로운 공격력을 선보인 '영건' 맥클린을 중용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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