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마드리드-그라나다(2경기)전에서는 선두 레알마드리드의 압도적인 승리가 예상됐다.
바르셀로나는 8위 에스파뇰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85.53%)해 선두 재탈환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됐다. 바르셀로나는 코파 델 레이 16강 1차전에서 각각 2골씩을 넣은 파브레가스와 메시의 활약으로 오사수나를 4대0으로 꺾고 8연승을 달리고 있다.
한편, 겨울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는 선두와 같은 승점을 기록하고 있는 2위 AC밀란이 11위 아탈란타를 상대로 승리(70.56%)해 선두를 노릴 것으로 예상됐다. 아탈란타는 휴식기 직전까지 7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지만 AC밀란에 전력상 한 수 아래로 평가 돼 승리 예상이 9.00%에 그쳤다.
축구토토 승무패 1회차 게임은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결과는 모든 경기가 종료된 9일 에 발표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