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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호와 함께 홍명보호도 28일 발진했다.
9월 21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진행되는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한국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오만과 함께 A조에 속해 있다. 여정이 쉽지 않다. 아시아에 배정된 올림픽 본선행 티켓은 3.5장이다. 3개조로 나뉘어 펼쳐지는 최종예선에선 조 1위만 런던으로 직행한다. 조 2위 3개팀은 플레이오프 거친 후 아프리카 팀과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GK=이범영(부산) 노동건(고려대) 하강진(성남)
DF=김기희(대구) 박태홍(일본 요코하마FC) 박형진(고려대) 신세계(수원) 오재석(강원) 윤석영(전남) 이 용(광주FC) 장석원(성남) 장현수(연세대) 한국영(일본 쇼난 벨마레) 황석호(대구대)
MF=김영근(숭실대) 김영욱(전남) 김태환 문기한(이상 서울) 문상윤(아주대) 박종우(부산) 박준태(인천) 서정진(전북) 양준아(제주) 이명주(영남대) 주세종(건국대) 한교원(인천)
FW=고무열(포항) 김현성(대구) 박희성(고려대) 백성동(연세대) 윤일록(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