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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지소연(21)과 권은솜(21·이상 고베 아이낙)이 여자 대표팀에 합류했다.
최인철 여자 A대표팀 감독은 오는 26일까지 파주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27일 최종예선 장소인 중국 지난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9월 1일부터 중국 일본 북한 태국 호주를 차례로 상대하게 된다. 최종예선은 6개국이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최종성적 1~3위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박상경 기자 kazu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