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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맨, '12번째 전사를 선발합니다 이벤트' 개최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1-08-15 10:56 | 최종수정 2011-08-15 11:34


◇베트맨이 해외리그 개막을 맞아 개최하는 '12번째 전사를 선발합니다' 이벤트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베트맨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프리미어리그와 분데스리가 등 해외프로축구 현지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8일까지 개최한다.

해외프로축구 2011~2012시즌 본격 개막을 맞아 '12번째 전사를 선발합니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내가 만드는 11명의 전사, 해외축구 관람 행운의 스크래치 쿠폰, 베트맨 트레이닝캠프, 11명의 선발라인업을 예상하라 등 4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내가 만드는 11명의 전사'는 프로토나 축구토토 구매금액에 비례해 선수를 한 명씩 선택해 베스트11을 구성하면 된다.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선수들로 베스트11을 완성하면 매주 선착순 100명에서 베트맨에서 스포츠토토 게임을 구매할 수 있는 벳머니(1만원)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프리미어리그 관람권, 태블릿PC, 프리미어리그 공인구, 쇼핑센터상품권(5만원) 벳머니(1만원) 등을 추첨을 통해 나눠준다.

두번째 '해외관람 행운의 스크래치 쿠폰'은 베트맨에서 스포츠토토 게임을 구매할 때 마다 발급되는 스크래치 쿠폰을 마우스로 긁어서 당첨여부를 바로 확인하는 이벤트다. 행운의 당첨자들에게는 분데스리가 투어 관람권, 최신형 에어컨, 해외파 선수 유니폼, 주유상품권(5만원), 벳머니(1만원)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세번째 '베트맨 트레이닝 캠프'는 맨유, 선덜랜드, 함부르크 등 해외파 선수들의 소속팀 경기를 포함해 매주 10개의 경기를 대상으로 승무패를 예상하는 이벤트다. 각 경기별로 베트맨에서 스포츠토토를 구입하거나 각종 활동시 지급되는 포인트인 벳볼을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매일 벳볼 500개씩 적립받을 수 있다. 매주 4경기 이상 적중한 회원 200명을 추첨해 벳머니(1천원)를 지급하고,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마트 TV, 디지털액자, 해외파 유니폼 등을 나눠준다.

마지막 '11명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하라'는 매주 지정된 팀의 선발 출전선수 11명을 예상하는 이벤트다. 선발라인업을 정확히 맞히면 벳볼 1만개를 지급하며, 응모만 해도 추첨을 통해 노트북, 패션시계, 해외파 선수 유니폼, 커피전문점 기프티콘 등을 선물한다.
박상경 기자 kazu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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