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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와 2년 재계약 사인, 2013년 6월까지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1-08-12 22:55 | 최종수정 2011-08-12 22:55


스포츠조선
2011년 7월 1일
1일 오후 수원 박지성 축구센터에서 제1회 JS컵 동아시아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 후 박지성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수원=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박지성(30)이 맨유와의 재계약서에 사인했다.

맨유 구단 홈페이지는 12일(한국시각) 박지성과 2년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박지성은 적어도 2013년 6월까지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됐다. 당초 알려졌던 2014년 6월까지 보다 1년이 당겨졌다. 앞으로 2년간 맨유에서 더 뛸 수 있는 것이다. 박지성의 새 연봉은 86억원(추정)으로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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