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주 3부리그 프리메이라 카미자 출신 미드필더 호니에리 조세 다 실바 필호(25. 등록명 호니)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키 1m80, 체중 72㎏인 호니는 유연함을 바탕으로 한 현란한 드리블이 일품이라고 현대미포조선은 밝혔다. 또 넓은 시야로 공수를 조율하는 능력이 좋다. 현대미포조선은 내셔널리그 팀중 용병 3명(출전은 2명)을 보유한 유일한 팀이 됐다.기존 공격수 알렉스, 다닐로와 함께 호니의 영입으로 전력이 배가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