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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병원을 찾지 않았지만 마음의 인사를 전해온 조광래 A대표팀 감독도 잊지 않았다. 신씨는 "조 감독이 병문안하겠다는 걸 정중히 말렸다. 친한 후배 구자철(5월 21일 방문)이 왔다간 뒤 당시 눈물을 흘렸던 영록이가 충격을 받았는지 몸 상태가 악화됐었기 때문이었다. 마음만 받겠다고 했다. 자철이가 다녀간 뒤로 외부인 병문안은 정중히 사양했다"고 말했다.
제주=국영호 기자 iam90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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