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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국내 최정상급 바텐더인 노우현 바텐더와 함께 '팀 카발란'의 세 번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노우현 바텐더는 '팀 카발란' 캠페인을 통해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Kavalan Triple Sherry Cask)'를 활용한 시그니처 칵테일 '북촌 홍엽'을 선보일 예정이다. '북촌 홍엽'은 쉐리 캐스크의 조화로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를 베이스로 라임주소, 딸기, 오미자로 만들어진 상큼한 시럽이 더해져 매혹적이면서 입체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칵테일이다. 특히 오미자와 같이 한국적인 재료를 활용해 북촌 한옥과 어울리는 특별한 정취를 맛과 향으로 담아냈다.
북촌 홍엽은 약 한달 간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팀 카발란' 3번째 캠페인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노우현 바텐더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도 '카발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카발란'이 국내 위스키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