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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일본 도쿄가 해외에서 '매춘 도시'라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성매매 단속 결과를 발표했다.
체포된 88명을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73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9명, 40~50대 4명, 10대 2명 등의 순이었다.
최고령자는 52세였으며 16세 학생도 있었다.
성매매 동기는 '호스트바 클럽 출입이나 남성 언더그라운드 아이돌 지원'이 3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여행, 브랜드 상품 구매 등의 취미'(19%). '생활비 마련'(13%) 등의 순이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