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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모두멤버스 혜택 강화를 위해 영화 '하얼빈'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두투어는 최근 하얼빈 패키지를 서보이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상품 예약률은 전년 동기 65% 증가했다. 하얼빈 지역의 대표 상품으로는 ''독립역사투어'안중근의 발자취를 따라/5일'을 꼽을 수 있다. 하얼빈에서 다롄(대련)까지 독립 역사 핵심 코스인 안중근의사 기념관, 하얼빈 기차역, 리쉰 형무소 등을 모두 둘러보는 일정으로 노쇼핑/노옵션, 고속열차 탑승 등으로 더욱더 여유롭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세계 3대 겨울 축제'로 꼽히는 하얼빈 빙등제 체험과 설향마을, 흑룡강성 박물관, 성 소피아 성당 등 겨울철 하얼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상품도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최근 중국 비자 면제 정책 후 중국 여행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는 트렌드 맞춰 하얼빈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