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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기환)이 지난 4일, 농어촌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40곳에 국민드림마차 40대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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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한국마사회의 국민드림마차에는 항상 경마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경마팬의 '농어촌과 장애인에 대한 깊은 사랑'이 담겨있다"며 경마팬을 대신하여 전달해 드리는 것임을 강조했고, "국민드림마차가 40곳의 장애인 복지시설의 든든한 다리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