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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세영, 나인우 주연의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가 내년 1월 10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모텔 캘리포니아' 측이 내년 1월 10일(금) 오후 9시 50분 편성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장 먼저 앤티크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모텔 캘리포니아의 간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곳은 극중 이세영이 나고 자란 그녀의 집. 하지만 이세영은 스무 살 새해 첫날, 가출을 감행해 나 홀로 서울살이를 택한 만큼, 작은 시골 모텔이 품은 사연들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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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너의 처음이 나였으면 좋겠어"라는 중의적인 카피 문구는 풋풋한 설렘과 아찔한 상상력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이에 두 사람이 간직하고 있는 첫사랑 스토리에 궁금증이 모이는 한편, 이처럼 사랑스러운 청춘들이 헤어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나아가 12년 만에 재회한 구 커플의 '첫사랑 리모델링'이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진 측은 "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가 내년 1월 10일 오후 9시 50분 편성을 확정했다. '믿고 보는 로맨스 장인' 이세영과 '케미 메이커' 나인우의 완벽 케미가 연초의 설렘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힐링 가득한 두 사람의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오는 2025년 1월 10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