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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중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운동을 마친 후 이규혁과 저녁식사를 하러 간 손담비는 "임신 19주 차인데 배가 진짜 많이 나와서 제 트레이닝 바지가 아예 안 맞는다"라며 더욱 커진 D라인을 새삼 실감했다. 이어 "18주만 더 있으면 애를 낳는다. 저는 제왕절개를 해서 주치의 선생님과 (출산) 날짜를 정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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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2025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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