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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이 김일우와 김종민의 따뜻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한편, 김종민은 "여자친구를 위해 생일상을 차려주고 싶다"는 목표로 요리 수업을 받았다. 그는 심진화와 김가연의 도움을 받아 황태 미역국과 명란 계란말이를 만들며 좌충우돌 요리 도전을 이어갔다. 생일상을 완성한 뒤 김종민은 손편지를 써 여자친구에게 마음을 전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