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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가 부부싸움 후 각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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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인간미 넘치는 도쿄 집을 풀공개했는데, 살짝 정리가 안된 침실까지 오픈한 것에 야노시호가 불만을 제기했다는 것. 추성훈은 "(야노시호가) 진심으로 이렇게 공개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했다. 하지만 진심으로 가는 게 유튜브다. 청소는 하겠지만 인간은 그 정도는 나온다. 왜 확인 안하고 올렸냐고 화를 내는데 미안하긴 하지만 이게 인간이다. 잠에서 깼을 때 화장하고 있는 사람이 어디에 있냐. 인간적으로 보여지는 게 나도 보는 사람도 편하다"고 털어놨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