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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에게 받은 명품백 선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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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은 "그래서 집에 갔다. 가서 사진 계속 확대해서 이거 너무 예쁘지? 나 처음이지. 나 몇 년 동안 오빠한테 백 사달라 한 적 있어? 하면서 사진을 보여줬다"며 "그래도 오빠가 안 된다 해서 크리스마스, 생일, 결혼기념일, 내년 크리스마스까지 아무것도 안 받을게 하니까 카드를 주더라. 10개월 할부로 샀다. 나 이거 매일 들 거다. 그래야 오빠가 기분 좋아서 또 사주지"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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