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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이방초 작은학교 살리기'는 초등학생을 둔 가구의 이방면 전입 통해 마을 폐교 직전의 작은학교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인 '백종원 프로젝트'와 함께 인구 감소 반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공무원 5명에게는 인사가점 또는 특별휴가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2025년 1월 시무식에서 군수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영호 부군수는 "부서 차원에서 적극행정 동참을 유도하고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는 차원에서 올해부터 우수부서를 확대 시상한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적극행정 실천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인책을 도입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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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