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중소기업지원협의회 발족은 정 군수의 핵심 공약인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장 조성'의 일환으로, 지역 중소기업과의 정기적인 소통으로 상생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산업·경제 분야 최초로 구성되는 민관협력 협의체로, ▲기장군청 ▲산업단지 5개 관리기관 ▲산업단지 소재 13개 기업의 대표자 총 19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역 내 대규모 산업단지의 집적으로 부산의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현실을 적극 반영해, 혁신성장을 위한 기업환경 조성과 미래 먹거리산업 발전을 위해 협의회와 긴밀히 소통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중소기업지원협의회 구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기업 주도의 미래 먹거리 산업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행복도시 기장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