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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김재중과 만났다.
브라이언은 함께 촬영을 했던 이들 중 브브걸 유정과 세차 콘텐츠를 찍고 "집은 깨끗할 것 같다"고 했고, 조조형제(조준호, 조준현)와는 절대 같이 살 수 없다고 했다. 그는 "4년간 베개 커버를 한 번도 안 빨아서 때가 그냥 묻어있다. 침대 커버도 아예 안 빤다"며 경악했다.
브라이언은 또 25년 연예계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은 냄새로 유재석의 발냄새를 꼽았다. 조심스럽게 입을 연 브라이언은 "옛날 '동거동락'할 때 내가 먼저 떨어졌다. 내 바로 옆에 유재석 형이 있었는데 그때 발냄새가 너무 심했다. 미안하다. 지금은 어떤지 모른다. 근데 그때는 제발 재석이 형 우리 집에 못 오게 해달라고 생각했다. 그때는 발냄새가 너무 심했다"고 폭로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