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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함소원이 남다른 스케일의 베트남 상류층 라이프를 제대로 만끽하고 있다.
지난 17일 함소원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딸 혜정이와 함께 유치원 친구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은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 #남다른 #유치원 #학부모 #스케일 스파이더맨 #생파 #생일파티 #영화관전체대관 #대박 #영화관 #100년만 #휴식이라는 설명으로 미뤄볼 때, 영화관 한 관을 통?로 빌린 생일파티에 참석한 것.
같이 공개된 영상을 통해 "오늘 생일인 학부모님이 아이들에게 영화관 전체 임대"라며 영화관에서 촬영한 딸 혜정이와 혜정이 친구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극장도 일반 상영관이 아닌 VIP급 프리미엄관인 점이 눈에 들어온다. 여기에 상영관 앞엔 아이들을 위한 선물 봉투가 세팅되어 있는 등 베트남 상류층의 생일파티의 럭셔리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
지난해 베트남 1년 살기를 선언한 함소원은 현지 영어 유치원에 혜정이를 보내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등에 출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