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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구단 내 징계위원회를 소집한다. 동시에 사디오 마네는 팀 동료들 앞에서 폭행 사태에 대해 사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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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카이 독일은 '마네는 목요일 팀훈련에 앞서 팀선수들 앞에서 공식 사과를 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마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리버풀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팀 내 입지가 불안해졌다. 주전에서 밀렸다. 율리안 나겔스만 전 감독의 경질 이유 중 하나가 마네의 기용과 관려한 팀 내 불화이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부임했지만 마네는 여전히 주전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