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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에게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팔과 가슴에 새긴 타투로 섹시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최준희는 루프스병 투병 중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한때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다. 이후 44kg를 감량하는데 성공한 최준희는 꾸준히 몸매를 관리 중이다. 또한 투병하느라 고등학교 입학이 늦어지면서 20살에 복학, 올해 21살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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