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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울산 현대)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 본선 조 추첨 결과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포르투갈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와의 맞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울산은 이날 후반 6분 엄원상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29분 무고사에게 실점하며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 무승부로 연승 기록이 5경기에서 멈췄다.
울산은 코로나19 집단감염과 다수의 선수가 대표팀에 차출돼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이날도 설영우를 센터백으로 기용하는 변칙 스리백을 썼고, 김태환은 벤치에 대기했다.
인천=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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