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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7개월 만에 직접 전한 근황…카세트+해드셋 '완벽 레트로 감성'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7-06 15:19 | 최종수정 2021-07-06 15:19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보아가 근황을 전했다.

6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트로갬성~ 노이즈 섞인 소리 오랜만 (싸이월드도 재오픈 한다는데~ 레트로 šœ~)"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보라색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보아의 모습이 담겼다. 보아는 헤드셋과 카세트 플레이어로 완벽한 레트로 감성을 뽐내고 있다.

특히 보아는 지난 해 12월 17일 이후 7개월 만에 새소식을 전해 팬들은 환호했다.

한편 보아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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