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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가수 치타와 함께 애주가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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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치타가 자랑하는 치타바와 마주하자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개그계에 나래바가 있다면 힙합계엔 치타바가 있다고. 수많은 연예인들의 핫플레이스"라며 기뻐했다.
정리를 통해 리뉴얼을 마친 박나래는 "역대급 대가족이었다. 모든 분들의 취향을 맞추기 힘들었다. 특히 말이 안 통하는 분들이 계셔서 역대급 난이도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환골탈태한 집에 즉석에서 '레이디'를 부르며 기뻐하는 치타와 어머니에게 "소름 돋았다. 외국의 가족처럼 3대가 모여서 노래하는 것 같았다"며 모녀의 하모니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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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고의 개그우먼으로 언제나 믿고 볼 수 있는 웃음을 선물하는 박나래의 활약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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