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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세끼 고기 먹어도 안질려" 남다른 고기사랑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1-04 22:12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문재?니 남다른 고기사랑을 밝혔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유연석, 문채원이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문채원의 냉장고에는 소고기 가득해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

문채원은 "삼시세끼 고기만 먹어도 안 질려요"라고 말했다.

특히 고기 위에 아이스팩이 올려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냉동고에 넣을 만큼 두고 안 먹는다. 바로바로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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