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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완성은 실력과 패션이다. 싱글의 실력에 산뜻한 패션 감각을 갖췄다면 필드에서는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실력과 패션 중에서도 선명한 컬러의 골프웨어가 우선이다. 옷차림부터 시선을 끌면 그린에서의 컨디션도 좋아질 확률이 높다. 녹색 그린에서 선명하고 산뜻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으면 멘탈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그 중 눈에 띄는 브랜드가 일본 명품 골프웨어 아다바트의 에이디 라이프이다. 에이디 라이프는 2008년을 시작으로 일본 현지에서 아다바트의 검증된 높은 기술력과 세련된 스타일을 바탕으로 20~30대 젊은 고객층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신선한 감각이 경제성과 멋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요구와 딱 맞아 일본 골프웨어 시장을 장악한 상태다.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에이디 라이프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편안함과 동시에 세련된 룩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잘 반영했다. 멋과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경제적 스타일의 스포츠골프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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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