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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농구대회 4강 팀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레인보우 스타즈(이상 레인보우)는 5연승, 예선 1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6라운드)에서 진운(23득점)과 박재민(10득점)이 경기를 주도한 레인보우가 민호의 아띠를 제압하고 남은 경기(3월5일 더홀 전)에 상관없이 예선 1위에 올랐다. 5라운드까지 3승1패로 동률인 진혼과 ?스타즈도 각각 예체능과 우먼 프레스를 따돌리고 PO 티켓을 확보했다. 진혼과 ?스타즈는 3월5일 예선리그 마지막 날인 7라운드에서 맞대결(오후 5시)로 2, 3위를 가리게 된다. 2, 3위는 3월12일 PO에서 결승전 진출을 놓고 맞붙는데 진혼과 ?스타즈는 7라운드 2,3위 결정전에서 미리 만나 전력탐색을 하게 된다. 마지막 남은 한 자리 4위는 3월5일 예체능(2승3패)과 우먼 프레스(1승4패), 레인보우(5승)와 더 홀(1승4패)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