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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가수 김종민이 최고의 기습뽀뽀로 '미용실 기습뽀뽀'를 꼽았다.
특히 김종민은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통해 미용실, 카페, 길거리, 스튜디오 등에서 모르는 미녀들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받고 웃음이 떠날 줄 몰랐다.
이에 김종민은 "진짜 설레였다며 "이런 미션이 나쁘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가장 설 사람으로 '미용실 기습뽀뽀녀'를 꼽았다. 이어 제작진의 "연락할 생각이 있느냐"는 물음에 "한 번 해보고 싶다. 총각이니깐"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총각파티'는 대한민국 총각들이 꿈꾸는 로망을 주제로 펼치는 리얼버라이어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MBC에브리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신동엽과 총각파티' '신동엽과 총각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