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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세바퀴'가 업그레이드되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세바퀴'는 다양한 퀴즈를 단계별로 구성해 실제 친구를 처음 만났을 때 상황과 감정을 디테일하게 파악하는 것은 물론 거기에 웃음과 재미를 보강해 타 방송 친구 찾기 프로그램과는 확연한 차별점을 뒀다.
더불어 지난 13일 첫 녹화를 한 신동엽, 이유리, 김구라, 서장훈, 육중완 등 다섯 MC들은 서로에 대한 큰 호감을 보였다. '진행의 신'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신동엽과 '세바퀴'의 터줏대감인 김구라가 초보 MC들의 긴장감을 풀어주며 앞으로의 세바퀴 활약에 큰 기대감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