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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는 뒷전, 김연아만 라이벌?
리프니츠카야의 활약에 힘입어 러시아는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은메달은 캐나다, 동메달은 미국이 차지했다.
자신감을 얻은 모습이다. 그러면서 김연아와의 대결에 기대감을 보였다. "김연아가 오랫동안 경기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본 적이 없다. 직접 만나고 싶다"고 했다. 맞대결에 대해서는 "심판이 판단할 일이다. 개인전에서는 '클린 연기'를 하느냐가 중요할 것"이라고 했다.
자신감으로 가득 찬 모습이다. 아사다 마오는 제쳐놓고, 김연아와의 경쟁만을 염두에 둔 듯도 하다. 과연 김연아가 신성 율리아의 도전을 어떻게 물리칠 지 관심거리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