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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레이싱 황진우 선수가 일본 스즈카 국제 서킷서 두 팔을 번쩍 들어올렸다.
한-중-일 3개국 5개 서킷을 배경으로 펼쳐지고 있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경기에서는 불꽃 튀는 격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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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9바퀴째 황진우가 백마커 상황에서 바깥쪽을 치고 들어가고 히로키 선수가 멈칫하면서 순식간에 순위가 뒤바뀌었다.
이후 황진우는 선두를 지키며 총 12바퀴를 26분37초135로 체커기를 받으며 슈퍼레이스 일본 전 첫 우승자로 등극했다.
2위와 3위는 인제스피디움 김동은과 히로키가 각각 차지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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