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으로 만들어진 코카콜라 병이 출시돼 화제다.
코카콜라측은 콜롬비아 해변에서 인기가 높아 자판기에서만 한 시간에 평균 265병이 판매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콜라를 다 마신 얼음병은 따로 먹을 수 있고, 그냥 버려도 녹아버려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다", "다 마실때까지 콜라가 시원할 듯", "다른 곳에서도 판매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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