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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14)이 박지성이 뛰는 퀸스파크 레인저스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21일(이하 한국시각)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아버지의 대를 이어 축구 선수를 꿈꾸는 브루클린이 QPR을 선택한 것은 서런던에 위치한 집과 훈련장이 가깝기 때문이다.
4세 때 토트넘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배운 브루클린은 베컴이 LA 갤럭시에 있던 2007~2012년엔 LA갤럭시 유소년팀에 소속돼 활동했다.
기사입력 2013-05-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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