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사무총장에 양재완 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기획협력국장(57)이 선임됐다.
한편, 김 회장은 공석 중인 태릉선수촌장에 최종삼 대한유도회 부회장(65)을 임명했다. 최 신임 선수촌장은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로 태릉선수촌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면서 체육현장을 직접 경험했고 1981년부터 지난해까지 32년간 용인대 교수로 재직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4-30 10:18 | 최종수정 2013-04-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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