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2일 자신의 계정에 "새벽출근. 근데 우리 스태프 아무도 안옴. 메이크업 헤어 어떻게. 혹시 만우절 연장이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영란은 텅빈 대기실에서 홀로 앉아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스태프의 부재에 좌절한 듯 이마를 짚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안겼다. 다소 당황스러울 수 있는 상황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장영란의 밝은 인성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요즘 라이프 - 신랑수업'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