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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지선의 아들 우형이 축구 코치를 압도하는 월등한 피지컬을 인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타 셰프 정지선은 우형이 다니는 축구 아카데미에서 학부모들이 다른 아이들보다 머리 하나가 더 큰 우형의 존재에 대해 "처음에 축구 코치님인줄 알았다"고 증언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전현무는 "덩치로 봐서는 우형이는 중국 사업하는 사람 같아"라며 우형의 압도적 피지컬에 놀라는가 하면, 우형이 투포환 선수 제의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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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생애 첫 학원 라이딩에 나선 정지선은 길을 잃어 아들 우형으로부터 "학원 늦겠어요 빨리 가요"라는 말까지 듣는다고. 전현무는 "라이딩도 못하면 어떡해"라며 정지선을 걱정해 과연 정지선의 첫 학원 라이딩이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스타 셰프 정지선의 우형 교육 점검은 '사당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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