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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7년 전에 매입한 과천 빌딩이 매입가 대비 10억 원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아이유가 이 건물을 샀을 때는 채권 최고액 24억 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됐다. 통산 채권 최고액이 대출금의 120%인 점을 고려하면 20억 원 수준의 대출을 받아 부대비용을 포함해 현금 약 29억 원에 건물을 매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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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유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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