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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2025 KBO 리그 개막과 함께 본격적인 '입축야(입으로 치는 야구)' 전쟁이 시작된다. 배우 윤박과 방송인 지상렬이 새 시즌을 맞은 프로야구를 두고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린다.
여기에 삼성 라이온즈 대표 우디와 KIA 타이거즈 대표 윤석민까지 "우리도 겪어봤다"며 새 구장 징크스설에 기름을 붓는다. 10개 구단을 대표한 '야덕'들이 구장, 선수, 팬덤까지 물고 뜯는 '야구판 대혼돈'이 예고됐다.
'야구대표자2'는 구단별 찐팬 대표들이 모여 애정과 집착이 뒤섞인 불꽃 토론을 벌이는 야구 예능. 시즌 1에 이어 30일 티빙에서 시즌 2가 공개되며, 개막 직후 뜨거운 야구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