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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폭싹 속았수다'에서 어린 양관식 역을 맡은 아역 배우를 챙기는 따뜻한 마음씨로 감동을 안기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가 이천무에게 선물과 함께 건넨 손 편지가 담겨 있다. 아이유는 'Dear. 세젤귀 천무. 천무야 안녕? 아이유 이모야. 우리 천무 현장 가서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가끔 마주칠 때마다 너무 귀여운 모습에 이모가 많이 고맙고 행복했어! 힘든 현장에서 고생 많았고, 다음번에는 이모랑 같이 연기하는 현장에서 또 만나자! 늘 건강해야 해! 고마워 천무야'라고 적으며 이천무를 아끼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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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으로 4막은 오늘(2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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