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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7일 자신의 계정에 "단톡방 언니들 홈트(홈트레이닝) 영상 보내주려고 편집하는데 저 장면은 너무 엑소시스트가 따로 없네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에 최준희는 "살 많이 빠지지 않았냐"면서도 "다들 너무 많이 빠졌다고 뭐라 하셔도 찔수 없다. 가시 같은 몸이 내 추구미다"라고 이야기 했다.
또 최준희는 이날 "이런 스타일은 어때?"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기도. 그는 베이지 톤의 오프숄더에 화이트 롱치마를 매치해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준희를 똑닮은 청초한 미모가 감탄을 부른다.
이를 본 팬들도 "어떻긴요 너무 예쁘다", "고져스하다", "리즈 갱신", "부잣집 딸래미같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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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서울패션위크' '데일리미러' 컬렉션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