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지민이 '나완비' 비하인드로 종영 아쉬움을 달랬다.
극중 자신이 맡았던 역 지윤에게 사내연애 관련 고민상담을 해준다면 한지민은 어떤 얘기를 할까. 한지민은 "일에 있어서는 프로답지만 자기 상처가 드러날까 봐 벽을 치고 있는 인물이라 생각했다. 사내연애가 물론 힘든 지점도 있지만 사랑 앞에서 용기를 줬을 거 같다"고 밝혔다.
|
한편, 배우 한지민은 잔나비 최정훈과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