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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파도 티가 안 나는 강철 체력을 자랑했다.
그는 "몸보신하라며 남편이 베이징덕 먹자고 해서 몸을 위해 제민이 보다 많이 먹은 날. 그런데 아팠는데 왜 볼살은 그대로인 것인지!!! 아픈 티가 안 나는 것도 문제다. 좀 연약해 보이고 싶기도 한데"라며 귀여운 고민을 털어놓기도.
이어 그는 "늘 사진에는 안 나오는 사진 찍어주는 남편. 내가 오늘 통화하며 오랜만에 애교 목소리 내니 전화 연결 상태 이상한 걸로 알았... ㅋㅋㅋ"이라고 남편과의 일화를 유머로 풀어내 웃음을 안겼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가족들과 홍콩에 거주 중인 강수정은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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