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 무속인에 긴급 통화..“선생님!” 다급한 첫마디 (귀묘한 이야기)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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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26 14:31


‘한영♥’ 박군, 무속인에 긴급 통화..“선생님!” 다급한 첫마디 (귀묘…

‘한영♥’ 박군, 무속인에 긴급 통화..“선생님!” 다급한 첫마디 (귀묘…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귀묘한 이야기' 무속인이 박군과의 일화를 전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에서는 코미디언 이국주의 연애운이 공개됐다.

이날 이국주는 "매년 점을 보는데 지난해 11월에 남자친구가 생긴다더라. 건너 건너 다 만나고 물 건너 외국에 까지 갔다 왔지만 안 생겼다"라고 털어놓으며 무속인들에게 "올해 연애를 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한 무속인은 "이국주가 올해 인연법이 열린다. 인연법이라는 것은 배우자를 이야기한다"며 "올해 결혼하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하게 인연법이 열려서 배우자가 들어온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김영희는 미혼인 이국주와 남창희를 가리키며 "둘이 인연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다른 무속인은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라"라며 다급하게 손사래를 쳐 폭소를 안겼다.

이어 남창희에게 시선이 쏠리자 그는 "저는 올해 아니면 내년에 결혼을 하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에는 생과 사를 오가는 소름 돋는 이야기가 예고됐다.

한 무속인은 "트로트 가수 박군에게 어느 날 전화가 왔다. 첫마디가 '선생님!'..."이라며 박군의 충격적인 첫마디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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