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귀묘한 이야기' 무속인이 박군과의 일화를 전한다.
이에 한 무속인은 "이국주가 올해 인연법이 열린다. 인연법이라는 것은 배우자를 이야기한다"며 "올해 결혼하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하게 인연법이 열려서 배우자가 들어온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김영희는 미혼인 이국주와 남창희를 가리키며 "둘이 인연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다른 무속인은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라"라며 다급하게 손사래를 쳐 폭소를 안겼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에는 생과 사를 오가는 소름 돋는 이야기가 예고됐다.
한 무속인은 "트로트 가수 박군에게 어느 날 전화가 왔다. 첫마디가 '선생님!'..."이라며 박군의 충격적인 첫마디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tokkig@sportschosun.com